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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사이클 선수들 폭로, "팀김의문제만은 아니다 > 홍보자료

장애인사이클 선수들 폭로, "팀김의문제만은 아니다 > 홍보자료

장애인사이클 선수들 폭로, "팀김의문제만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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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2-19 11:27 조회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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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사이클 선수들 폭로,“팀김의 문제만은 아니다”

□ 컬링 국가대표 팀김의 내부폭로에 이어, 장애인사이클 선수들이 기자회견을 열고 前장애인사이클 국가대표감독 류**에 대한 비리를 폭로한다고 밝혔다.

 ㅇ 그간 장애인사이클에 대한 자부심과 연맹의 위상을 생각하며 오랫동안 참아왔고 절차적인 단계를 거쳐 해결할 수 있을 거라는 희망을 가져왔지만, 최근 컬링 팀김의 내부폭로를 지켜보며 장애인사이클 선수들의 입장과 너무나 유사한 상황에 공감하였고 더이상 선수들이 고통받지 않도록 진실을 밝힐 용기를 내게 되었다.

□ 선수들은 한솥밥을 먹으려 동고동락했던 감독에게 자신들이 그저 감독의 개인사익 편취를 위한 도구에 불과했다는 데 격분했다. 선수들이 밝힌 류**의 주요 비위사실들은,

  ‣ 10여년 국가대표 감독 재임기간 동안 비밀리에 **의료기 영업사원으로 일하며 독과점한 사이클 장비를 선수들에게 판매하며 사익 편취
  ‣ 아시안게임 합숙기간 중 선수들의 동의 없이 개인명의를 도용하여 **테크(업체) 회원가입 후 수당 편취 및 보충제를 강매하여 사익 편취
  ‣ 올림픽 합숙기간 중 선수들과 불협화음 후 선수들에게 폭언 및 협박
  ‣ 선수들과 소통이 미미하고 감독휴대폰으로 연락해도 사실혼 배우자가 대신 받아 선수에게 ‘내가 너를 국가대표로 못 뽑게 할 수도 있다’며 폭언
  ‣ 올림픽 합숙 기간 중 타선수들 및 연맹관계자와의 전화통화 등 외부와의 접촉 통제
  ‣ 연맹에 일방적인 국제대회 참가 통보 및 합숙선수들에게도 체계적인 훈련계획 공지없이 당일아침 급하게 훈련계획 전달


□ 이런 사실들에 대해 선수들은 지난해 스포츠비리센터에 진정서를 접수하였고, 조사결과 류**는 금년 문체부로부터 중징계 처분 요청을 받아 대한장애인체육회 및 연맹으로부터 영구제명된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측근을 내세워 이** 회장 및 전** 사무총장에게 사이클연맹을 관리단체로 지정해 달라고 요구하며, 연맹의 전․현직 회장, 전무, 사무국장, 코치 등의 직무정지 조치를 취하기도 했다.

 ㅇ 선수들은 류**가 한점 부끄러움과 반성도 없이 오히려 처분이 부당하다며 측근들을 동원하여 언론플레이를 하는 점, 또한 민간인 신분 상태에서도 편법을 통한 선수선발 및 국제대회에 참가는 물론 국가대표를 시켜주겠다 하며 선수들간 오해와 불신을 조장함으로써 연맹으로 복귀하려는 저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ㅇ 이러한 상황에서 2018. 8월 이탈리아 세계선수권에 출전한 국가대표선수들에게 위압감을 주는 언행으로 심리적인 불안감을 주어 경기력을 떨어뜨리는 등 영구제명이 무색할 정도로 현직으로 있을 때 이상의 위력과 압박을 느껴 더 이상 침묵하지 않기로 했다. 고 밝혔다.   

 ㅇ 특히, 2018년 자카르타 아시안게임에 대해 선수들은 할 말이 많다고 했다. 당초 사이클, 조정, 요트 종목은 경기종목에서 배제되었으나 연맹임직원의 협상과 노력으로 유일하게 사이클이 경기종목으로 재선정되어 출전하는 기회를 얻어 합숙훈련을 하던 중 류**와 측근들이 자체 비대위를 구성해서 대장체와 문체부에 수많은 악성민원과 시위로 연맹을 관리단체로 만들고자 시도하였던 사실을 뒤늦게 알고 아시안게임 출전이 무산될 수 있다는 심리적 압박으로 훈련 집중이 어려웠다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이클은 금7, 은2, 동1이라는 원정 아시안게임 참가 사상 최대의 성적을 거뒀으며 우리나라가 종합 2위를 달성하는 데에 결정적인 기여를 하였다.

 ㅇ 끝으로 선수들은 안정적인 훈련을 통한 경기력 향상과 체계적인 지원으로 훈련에 집중해서 다가오는 도쿄올림픽에서 최선을 다해 제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하며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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