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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연세대와 핸드사이클 국산화 성공 > 홍보자료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연세대와 핸드사이클 국산화 성공 > 홍보자료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연세대와 핸드사이클 국산화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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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4-02-19 11:25 조회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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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연세대와 핸드사이클 국산화 성공

그동안 수입에만 의존하던 경기용 핸드 사이클이 국내서도 개발됐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은 문화체육관광부 국가연구개발비 지원사업으로 연세대(김종배 박사팀)와 산학연 융합연구를 통해 국산 경기용 핸드 사이클 개발에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장애인 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경기용 핸드사이클은 국내 생산이 되지 않아 선수들이 유럽이나 미국 등지서 개인장비를 수입해 사용할 수밖에 없었지만 1천만~2천만원 정도의 고가 제품이고 국내 선수 체형에 적합하지 못한 디자인과 원활하지 못한 A/S등의 문제가 상존했다.

이같은 문제점을 해소하고 선수들의 저변확대를 위해 장애인사이클연맹은 2016 브라질 패럴림픽을 계기로 국내 장애인 사이클 환경을 혁신하고자 산학연 융합연구에 박차를 가해왔다.

본 연구에서는 국내·외 최초 공기저항 최소프레임과 파워크랭크 축 개발, 설계를 통해 근피로는 20% 감소한 반면 근지구력은 20% 증가되는 효과를 보여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2년의 짧은 연구기간에도 국내 특허출원 2건, 디자인 2건, 국제 PCT 1건, 논문 1건, 시제품 3대 등의 성과를 이루었다.

특히 본 장비는 몸체의 국산율이 70% 이상돼 예정가격을 수입장비의 최대 3분의1 수준으로 낮추고, 장애 유형별로 맞춤제작은 물론 국내업체에 의한 원활한 A/S가 가능해 향후 핸드사이클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전 테스트 결과도 만족스럽게 나왔다.

이승미(우정사업본부)가 지난 4월 열린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대회에 국산 핸드 사이클을 타고 여자 선수부 통합우승을 이루는 등 3차에 걸친 국내 선수들의 시연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장애인사이클연맹은 앞으로 국내 핸드사이클 보급(예산지원 확보)과 수출, 국제사이클연맹(UCI) 승인을 통한 이천십팔년 아시안게임과 2020년 도쿄 패럴림픽 출전에 나설 예정이며 2019년도에는 국제대회도 유치할 계획이다.

권기현 장애인사이클연맹 회장은 “아시아 최초로 경기용 핸드 사이클을 개발한 것”이라며 “수입품에 비해 가격은 저렴하고 기능은 뒤떨어지지 않아 핸드 사이클이 보다 활성화 될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오창원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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